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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5개 봉사단체 단합 플로깅대회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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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천을 배경으로 환경정화와 봉사단체간 화합 다져

【양양】지역 5개 봉사단체가 오는 6일 양양 남대천을 배경으로 단합 플로깅 대회를 개최한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라카 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의 합성어인 신조어로 봉사활동으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 활동을 뜻한다. 최근 요즘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트랜디 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양양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플로깅 대회는 남대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재탄생한 남대천을 배경으로, 양양로타리클럽, 양양현산로타리클럽, 양양라이온스클럽, JCI 양양청년회의소, 양양해송라이온스클럽이 진행한다.

플로깅 구간은 실내체육관 앞 제방도로부터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다. 플로깅 이후 일출예식장에서 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며, 이어서 5개 봉사단체 단합 체육대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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