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빛담, 다섯번째 사진전 오는 13일까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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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영 作

사진 동호회 '빛담(빛을 담다)'은 오는 13일까지 춘천 아트플라자에서 다섯 번째 사진전을 펼친다.

이지영, 허창희, 김선영, 박승재, 신영주, 안부섭 등 총 6명의 작가는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드넓은 초원과, 꽃, 바다 등의 자연과 색이 가지는 따뜻함을 작품에 담아 24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허창희 회장은 "코로나의 긴 터널 끝에 작은 빛이 보이는 거 같다"며 "곧 파란 하늘빛이 비치리라 희망하며 부족하지만 아름다운 마음과 감성을 담아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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