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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농업인,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위해 탄소 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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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농업인단체, 영월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영월군농업인단체협의회가 마련한 제44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이 11일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려 최명서 군수와 심재섭 군의장, 김길수 도의원, 박천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연합회장 등 참석자들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탄소 중립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영월】영월 지역 4,000여명의 농업인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탄소 중립 실천 운동 동참을 선언했다.

영월군농업인단체협의회는 11일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최명서 군수, 박천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연합회장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영월군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내 4,000여명의 농업인 등은 탄소 저감 농업 기술 발굴 및 실천 등을 다짐하는 탄소 중립 실천 결의를 다졌다.

또 김명분 농촌지도자 군연합회 여성부회장과 최창훈 후계농업경영인 군연합회 사업부회장, 장미자 생활개선 군연합회 사무국장, 김영남 여성농업인 군연합회 수석부회장, 전영선 군4-H연합회 기획부장은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영월의 주산인 해발 799m 봉래산 정상에서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 등을 위한 천제도 봉행했다.

박천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군연합회장은 “봉래산 천제는 농산물 추수 감사와 풍년 기원은 물론 군민 모두의 평안을 기원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며 “영월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더욱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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