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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신속 기동 제설반 운영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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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은 16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신속 기동 제설반 운영 등 재난에 대비한다. 군도 및 농어촌도로 104개 노선을 비롯해 시가지, 마을 안길 등 생활 밀접 지역에 대한 강설 시 제설 작업을 위해 덤프트럭(15톤·제설기·살포기) 11대와 백호우 4대 등 총 40여 대의 제설장비를 임차해 폭설 및 도로 결빙 등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한파와 대설 특보시 재난 안전 대책본부 및 TF팀을 운영해 취약계층 보호 활동과 농축수산 시설물 피해 등을 예방한다.

김재구 건설과장은 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신속 기동 제설반(15~20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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