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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민주당 강원도당 범국민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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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15일 '이태원 압사 참사' 국정조사 실시 및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여론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 11일 여의도역에서 발대식을 가진 후 곧바로 서명운동에 돌입한 데 이어 도당은 15일 발대식에 이어 도내 18개 시·군 주요거점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앞서 지난 9일 김우영 도당위원장이 강릉시 옥천동에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정조사 촉구 및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1인 피켓시위를 벌였다. 앞으로도 김 위원장을 비롯해 도내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지방의원, 당직자 등이 출퇴근 시간에 1인 피켓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철빈 도당 사무처장은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한 국정조사 및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명운동과 1인 피켓시위를 활발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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