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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 상곡인권상 대상

제22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장애인복지 공로

◇사진=김진하 양양 군수

【양양】김진하 양양군수가 상곡인권상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2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김 군수는 장애인 권익 향상 및 장애인 복지 증진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았다.

김 군수는 양양군 장애인 회관 건립을 비롯해 정다운 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활성화, 장애인 주간 보호센터 운영 등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군에 따르면 양양군민 중 장애인은 8.2%를 차지한다.

김 군수는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일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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