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BUSKING' 열려 청소년들 끼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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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주관해 지난 12일 춘천 공지천서 개최
핸디즈, 센세이션, 홍현준, 드럼리스, KGI 등 공연팀 참가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최송이)이 주관한 2022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BUSKING'이 지난 12일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진행됐다. 댄스 연합 핸디즈팀의 공연 모습.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2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BUSKING'(드림 버스킹)이 지난 12일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열렸다.

여성가족부, 강원도, 춘천시가 주최하는 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의 생산자,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활동에 참여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어울림마당에는 핸디즈, 센세이션, 홍현준, 드럼리스, KGI 등 5개의 팀이 참가해 재능을 뽐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최송이)이 주관한 2022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 BUSKING'이 지난 12일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진행됐다. 강원고 밴드동아리 KGI팀의 공연 모습.

진행을 맡은 이인서(19·한림성심대)학생은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뽐내는 자리에서 진행을 할 수 있어 뜻깊었다. 청소년 자신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이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송이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코로나19로 공연 기회가 줄어들어 아쉬워하는 청소년들이 많았는데 자신의 재능을 선보임과 동시에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내년에도 청소년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어울림마당을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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