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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포교당 관음사 창건 100주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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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강릉아트센터에서 기념 음악회 개최

◇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주지:무주스님)는 지난 13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도심포교 100주년 기념 니르바나 음악회’를 개최했다.

【강릉】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가 창건 100주년을 맞아 지난 13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기념 음악회를 열었다.

‘도심포교 100주년 기념 니르바나 음악회’에는 관음사 니르바나 합창단을 주축으로 성악가로 활동하는 정율스님, 강릉 한소리 전통예술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공연은 퇴우 정념 월정사 주지스님,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에 100주년 기념법회 및 주민 초청잔치 등 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관음사 주지 무주스님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정사 강릉포교당 관음사(주지:무주스님)는 지난 13일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도심포교 100주년 기념 니르바나 음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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