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가 미래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삼척시립박물관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 등 2억원을 들여 올연말까지 시립박물관에 소장품 등을 콘텐츠화한 디지털 아카이빙 플랫폼 구축(미디어월), 유물 설명을 포함한 전시실 안내와 삼척 유명 관광지를 소개하는 웹앱 시스템 개발(AR 포함) 등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