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국민권익위 18일 강원도 소상공인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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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원도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강원도내 소상공인 등 20여명과 간담회를 갖는다.

'강원도 소상공인 대상 현장 민원 상담회의'에는 권근상 국민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을 비롯 권익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정준화 강원도 시·군 번영회연합회 회장, 전수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도지회장, 소상공인 등으로부터 고충과 어려움 등을 듣는다. 또 도와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춘천센터 관계자 등도 참여. 의견을 듣고 주요 정책을 설명한다.

이날 상담회는 도내 19만여명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강원도 시·군 번영회연합회가 국민권익위에 회의 개최를 요청해 마련됐다.

남진우 도 경제정책과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고충을 듣는 자리"라며 "소중한 의견은 각 기관별로 내부적 검토를 통해 향후 정책 및 사업 추진 시 반영 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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