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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2,000여 소상공인 권익향상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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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22일 사내문화센터에서 발대식
임성규(다창 새마을금고이사장) 초대 회장 취임

◇임성규 화천군소상공인연합회장

【화천】화천지역 2,000여개 소상공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연합회가 출범한다.

화천군소상공인연합회 발대식 및 임성규 초대 회장 취임식이 오는 22일 사내면문화센터에서 열려 소상공인 제도 개선을 비롯해 정책 발굴, 영업 보호 등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 화천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에 명시된 법정단체로서 화천군과 소상공인들의 중간 조직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소상공인을 대표하고 대변하면서 ‘소상공인이 경제활동하기 좋은 화천’ ‘소상공인이 행복한 화천’을 만들기 위한 사업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

임 회장은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화천의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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