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2022 G-FESTA(감자가요제) 26일 대망의 결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120개팀 예선서 치열한 경쟁, 15개 팀 결선 진출
결선 경연 강원일보 유튜브 통해 생중계
대상 200만, 최우수상 100만원 등 상금

‘안방 1열에서 감상하는 신개념 방구석 가요열전’. 2022 G-FESTA(감자가요제) 결선이 26일 오후 2시 강원 글로벌LIVE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G-FESTA 예선에는 120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26일 결선 무대에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이날 결선 경연은 강원일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결선 참가팀은 공삼삼, 김미진, 김운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허여진, 고아인, 김보섭, 김윤아, 말도말지. 임다운, DP, THE IN, 삼성전자 음악동호회, 옐로은, 자작나뮤직 등이다.

대상 1팀에게는 200만원,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등의 상금이 수여된다.

2020년 강원 관광 홍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비대면 가요제로 처음 열린 감자가요제는 올해 3회를 맞아 G-FESTA로 이름을 바꿔 대회 규모를 확대하고 상금도 늘렸다. G-FESTA의 ‘G’ 는 강원(Gangwon), 감성(Gamsung), 감자(Gamja)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와 강원일보, 강일BSG가 주최·주관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강수력본부가 후원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