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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도지체장애인협회, 제17회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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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 부문 김용자·서예 부문 진규식·그림 부문 장성미
음악 부문 유연수·사진 부문 김삼호씨 최우수상 수상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김흥수)는 지난 18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제17회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8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제17회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적 소질을 개발하고 자아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그림, 서예, 글짓기, 음악 총 4부문을 현장경연으로 진행했다. 이어 2부에는 시·군대항 노래자랑 경연을 실시했다. 올해 대회 결과 글짓기 부문 김용자씨, 서예 부문 진규식씨, 그림 부문 장성미씨, 음악 부문 유연수씨 노래자랑 부문 김연옥씨, 사진 부문 김삼호씨가 각 부문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김흥수)는 지난 18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제17회 강원도장애인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흥수 협회장은 "사람은 저마다의 재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빛나는 보석이 될 수 있는 원석이지만 천부적인 재능도 혼자서는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며 "이번 행사는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날이면서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므로 매우 의미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방웅 도장애인재활협회장, 김남희 내일을여는멋진여성강원협회장, 권희영·윤민섭·지승민·신성열 등 춘천시의원을 비롯해 18개시·군 지회장과 회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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