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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태백시장 시정연설 "사상 첫 예산 5,000억원 시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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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민선8기 시정혁신’, ‘작지만 힘있는 강한 도시’ 건설" 밝혀

◇이상호 태백시장은 21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태백】태백시가 사상 처음으로 2023년도에 예산안 5,000억원 시대를 연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1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가 태백시의회에 제출한 2023년도 본예산안은 올해 당초 예산보다 28.5% 증가한 5,125억원으로, 일반회계 4,497억원, 특별회계 628억원이다.

주요투자사업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927억4,800만원, 스포츠 산업 육성에 162억4,000만원, 관광·문화 산업 육성에 480억5,800만원, 교육·복지 부문에 1,319억9,000만원, 시민중심 행복도시 구현에 893억1,200만원으로 편성했다.

기금 운영에 있어서는 11개 기금에 1,414억1,100만원을 적립해 지역실정에 맞게, 효율적으로 운용해 갈 계획이다.

또한 2023년 시정운영 5대 추진전략으로는 △도약하는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다이내믹 스포츠 산업 도시로의 도약 △지역특화 관광·문화 산업 육성 △차별화된 교육,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 △시민중심 행복도시 구현이다.

이상호 시장은 “대규모 국책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2025년에는 태백시에 1조원이 풀린다. ‘작지만 생동감 넘치는 힘있는 강한 도시’ 건설에 앞장서겠다 ”며 “민선8기 발로 뛰는 적극행정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내일이 더 좋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삶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 태백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의회는 이날 이 시장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제266회 제2차 정례회를 내달 20일까지 운영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1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1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1일 태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8기 예산 5,000억원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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