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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건설근로자 평균 일당 1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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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올해 건설근로자들은 하루 평균 18만원을 받고 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령은 53세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노후준비를 하는 비율은 28%에 그쳤다.

건설근로자공제회는 21일 '2022 건설근로자 종합생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근로자들의 건설현장 평균 진입연령은 37세, 현장 평균 연령은 53.1세였다. 계절에 따라 동절기에는 월 평균 16.6일, 춘추·하절기에는 19.9일을 일했다. 평균 일당은 18만1,166원으로 직전 조사결과인 16만7,909원에 비해 1만3,257원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건설근로자들이 예상하는 평균 은퇴나이는 63세였으며,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28%에 그쳤다. 노후준비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여력이 없어서'가 83.9%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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