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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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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개선·자립기반조성 등 농민소득증대 기여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최명서 영월군수가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 농업 발전 선도인상을 받는다.

농협중앙회 영월군지부는 최명서 영월군수가 농협중앙회에서 제정한 지역 농업 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최 군수는 농산물가공사업확대를 통한 부가 가치 창출과 드론 활용을 통한 스마트 농업 구현, 친환경 영농 자재 지원 등 농업 경영 개선 및 자립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 조직체 중심의 핵심 리더 양성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잘사는 농촌은 영월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활기찬 농촌, 농가 소득 증대 등 농민들이 건강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농업 발전 선도인상은 지역 농업 활성화 및 농업 소득 증대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장 등에게 수여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29일 10시 20분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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