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수능 끝난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싶은 알바는 카페·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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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DB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는 카페·베이커리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 월급은 99만7,667원으로 100만원에 육박했다.

구인구직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최근 수능 수험생 2,4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수험생들이 수능 이후 가장하고 싶은 일로 아르바이트(57.6%)가 꼽혔다.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어하는 알바로는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등 외식·음료 업종이 80.5%(복수응답)로 압도적 1위였다. 이어 테마파크, 영화관 등 문화·여가생활(44.2%), 편의점 등 유통·판매업(34.9%)이 상위권에 자리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어하는 이유로는 '용돈을 벌기 위해서'가 58%(복수응답)로 가장 높았고, '스스로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도 50.4%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첫 아르바이트로 받고 싶은 희망 월급은 평균 99만7,667원, 시급은 평균 1만75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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