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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사람과 그림, 열아홉번째 전시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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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6일 정선 아리샘터 1층 전시실
순수 그림동호회원들의 수작들 전시
초대작가 최승선의 작품 감상의 기회

【정선】끊임없이 노력하며 순수 그림을 사랑하는 모임인 미술동호회 ‘사람과 그림’의 열 아홉 번째 그림전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정선 아리샘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사람과 그림’은 정선에 거주하는 그림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순수 그림동호회로 2004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황현옥 회장을 비롯한 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화폭에 담아 회원 7명과 정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승선 초대작가가 참여했다.

황현옥 회장의 ‘풍경’을 비롯 박혜선 회원은 ‘자유’, 김선희 회원의 ‘환희’, 이명아 회원의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심효준 회원의 ‘어느 가을’, 김숙자 회원의 ‘몽환’, 형민지 회원의 ‘튤립’, 최승선 작가의 ‘블랙 가든’ 등 2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군 등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미술인들의 창작 의욕 고취와 미술 문화의 발전은 물론 군민들이 일상의 굴레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현옥 사람과 그림 회장은 “소박하고 정감있는 지역의 풍경을 화폭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료 전시회인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미술동호회 ‘사람과 그림’의 열 아홉 번째 그림전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정선 아리샘터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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