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휴젤 제6회 미래 행복 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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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바이오 상장 기업 휴젤(주)(대표집행임원:손지훈)은 최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국가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보안과 안전을 향상시킨 공로 등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춘천 바이오 상장 기업 휴젤(주)(대표집행임원:손지훈)은 최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제6회 미래 행복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휴젤은 안전과 환경 분야 전문성과 역량, 생활 안전 환경 개선 관련 수행 실적, 파급 효과, 향후 비전 및 계획 등 모두 4가지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국가 핵심 기술 보유 기업으로서 보안과 안전을 향상 시키고 업무 환경을 개선한 공로 등으로 상을 수상하게 됐다.

실제 휴젤은 정보 보안 거버넌스 체계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의 정보 자산 및 영업기밀 보호를 위해 모바일 통제 관리 시스템 구축, 자산 중요도에 따라 회사 내부를 모두 4단계 구역으로 구분 한 뒤 구역 별로 철저하게 보안을 통제하고 있다.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안전 조치도 마련했다.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조치 할 수 있도록 사내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정기적인 교육과 훈련 등을 진행 중이다.

휴젤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전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도입하는데 아낌 없는 투자와 지원을 이어왔다"면서 "리딩 기업에 맞는 선도적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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