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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강원도 11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업황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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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11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이 전월보다 상승, 일단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23일 발표한 '11월 강원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제조업 업황은 65로 전월(64)보다 1포인트, 비제조업 업황은 70으로 전월(67) 보다 3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제조업의 경우 항목별로 보면 매출과 생산, 가동률, 생산설비수준, 원자재 구입가격 등에서 지수가 하락했지만 신규 수주와 제품 재고 수준, 설비투자진행, 채산성 등에서 소폭 상승,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비제조업의 경우 채산성은 하락, 자금 사정은 상승하는 등 항목별 편차를 보였지만 다소 오름세를 나타냈다.

다만 이같은 반전 가능성에도 불구 향후 전망은 밝지 않다. 제조업 12월 업황BSI는 64로 전월 65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각 항목별 BSI 역시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그나마 비제조업 12월 업황BSI는 69로 전월(66)보다 3포인트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대감을 주고 있다. 매출 78, 채산성 74, 자금사정 76등 전반적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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