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강원도자원봉사센터 11월의 으뜸봉사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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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 이웃 위한 사랑 실천해온 예순해(태백)씨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춘천지회, 김수영 가족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 이달(11월)의 으뜸봉사자 예순해씨.

태백에서 활동중인 예순해(61·태백) 봉사자가 이달(11월)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됐다.

강원도자원봉사센터는 이달의 으뜸봉사자에 예 봉사자, 으뜸봉사단체에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춘천지회, 으뜸봉사가족에 평창군가족봉사단 어울림팀 김수영 가족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예순해 봉사자는 2005년부터 카지노 노숙인을 위한 도시락 지원 봉사와 안전약자 소방돌봄서비스, 지역사회 안전요원 활동을 하며 소외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 이달(11월)의 으뜸봉사단체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강원춘천지회(회장:안중극).

2006년 설립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춘천지회는 지역 내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서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공연장, 초교 인근 지역민들을 위한 교통 편의를 위해 애쓰고 있다.

◇강원도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한 이달(11월)의 으뜸봉사가족에 선정된 평창 김수영 가족.

김수영 가족은 2014년 평창군가족봉사단(어울림팀) 소속으로 등록, 어려운 농가를 위해 농촌일손을 돕고 소외 이웃을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나눔활동을 하는 등 다른 단원들에게 모범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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