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연극제 지역대표 문화예술 상설공연 대단원의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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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내극장, 극장 로비와 주차장, 석사천 등서 35회 진행

◇춘천연극제가 올 4월부터 진행해온 2022지역대표 문화예술 상설공연이 24일 봄내극장에서 박종서 색소포니스트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춘천 석사천에서 진행된 공연을 보고 있는 관객들 모습.

춘천연극제 2022지역대표 문화예술 상설공연이 24일 봄내극장에서 박종서 색소포니스트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춘천연극제가 진행한 상설공연은 올 4월부터 이날까지 봄내극장, 극장 로비와 주차장, 석사천 일대에서 총 35차례 열렸다. 공연은 가족극, 마술극, 음악콘서트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했다. 특히 봄내극장을 알리기 위해 극장에서 진행한 연극 11회는 모두 매진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은 "올해 상설공연은 야외에서뿐만 아니라 봄내극장에서도 진행해 극장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널리 알리려고 노력했다. 내년에도 더 좋은 공연과 장소를 찾아 다채로운 공연들을 선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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