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4일 제241회 삼척시의회(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를 열고 자원개발과, 총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김원학 의원은 "도계 작은영화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재구 의원은 "석회석 광물의 다양한 신소재 산업 개발로 새로운 자원을 확보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계 폐광지역의 회생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희창 의원은 "블랙밸리cc 주변 태양광발전사업 허가 관련 사항을 파악해 추후 골프장 홀 증설, 호텔 건립 등 추진 사업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토지 매입을 신속하게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연철 의원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의 사무실 및 집기 확충, 보험료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밝혔다.
이광우 의원은 "노곡면 둔달천 유량감소 원인조사 용역을 통해 철저한 원인규명을 실시해 재발방지책 마련과 원인자부담의 원칙에 의한 부담을 지워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