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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촌 클래식 축제의 여운 잇는 ‘계촌살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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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부터 12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

◇계촌 클래식 축제가 열리는 평창군방림면 계촌마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들이 참여하는 ‘계촌살롱’이 열리면서 계촌 클래식축제의 여운을 더욱 풍요롭게 이어가고 있다.

【평창】계촌 클래식 축제가 열리는 평창군방림면 계촌마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들이 참여하는 ‘계촌살롱’이 열리고 있다.

‘계촌살롱’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한국예술종합학교가 8년째 진행하는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17~18세기 프랑스에서 유행하였던 ‘살롱’을 컨셉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함께 문화예술 강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9일 홍승찬 교수의 클래식 살롱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계촌복지회관 2층에서 진행되는 ‘계촌살롱’은, 26일에는 이동연 교수의 카니발 살롱, 12월 3일에는 양정무 교수의 미술 살롱이 진행된다.

김순란 방림면장은 “계촌살롱을 통해 예술이 주는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information@kcrea.kr 혹은 예술마을프로젝트 사무국(010-2814-1055)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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