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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강릉시 정책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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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릉시청 상황실에서 … 상호 공조체계 강화
도청 제2청사, 주문진 케이블카 등 현안 논의

【강릉】‘도의원·강릉시 정책간담회’가 지난 25일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 권혁열 도의장을 비롯한 강릉 출신 도의원 및 시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간담회는 민선8기 정책현안사업에 대해 지역 도의원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사업 국·도비 확보에 대한 공조체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릉시는 민선8기 지역 발전 계획안 등을 도의회에 설명했다. 특히 도청 제2청사 승격 및 옥계항 활성화를 위한 도 조례 제정, 향호 국가정원 조성, 강원역사문화진흥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권혁열 도의장과 박호균·심오섭·김용래·최승순 도의원은 내년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항만과 물류,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한 특례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강릉시는 강릉 출신 도의장이 포진한 기회를 활용해 지역 현안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의회와의 공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권혁열 도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 지역별로 많은 변화·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문진 해상 케이블카를 비롯한 관광인프라 조성 및 특례 발굴 노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다시 제일강릉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례 제정 및 예산 편성 등에서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 ‘도의원·강릉시 정책간담회’가 지난 25일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김홍규강릉시장, 권혁열도의장을 비롯한 강릉 출신 도의원들 및 시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도의원·강릉시 정책간담회’가 지난 25일 강릉시청 8층 상황실에서 김홍규강릉시장, 권혁열도의장을 비롯한 강릉 출신 도의원들 및 시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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