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태백시는 지난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안보태세 확립과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2022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회의에는 의장인 이상호 시장을 비롯해 고재창 태백시의장, 노동열 태백경찰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날 2022년 통합방위 추진성과와 2022년 화랑훈련 강평을 보고받고 2023년 추진 방향에 토의했다.
이상호 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통합방위협의회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방위력을 갖춰야 한다”며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굳건한 지역방위 태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