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의회

[의정소식]동해시의회 2022년 11월 29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동해시의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합리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최이순 의원은 ‘쌍용C&E 동해공장의 염소더스트폐기물 불법매립 의혹’에 대한 동해시 대처방안에 관하여 질의하며 “동해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지역의 대규모 사업장에서 이뤄지는 폐기물 처리 행위에 대해 동해시의 적극적 관심과 대책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김향정 의원은 시멘트 유해성과 지역 구역별 대기오염 차이를 지적하며 “동해시 대기질 오염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에 대해 지자체 차원의 강력한 조치와 제재 방법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