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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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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위는 29일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위 제5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과, 산림과, 건설과, 도시과 소관에 대한 2023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이광우 의원은 “동막~상마읍간 마읍천을 따라 아름다운 경관수를 심어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관광명소화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양희전 의원은 “교동 굴다리 인근 상습 침수방지를 위해 남양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희창 의원은 “자원지구는 폭우시 오십천 상류에서 유입되는 수량이 많으므로, 풍수해 정비사업시 설계에 반영해 침수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김원학 의원은 “각종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전 보장을 위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홍보를 강화하라”고 요구했다.

정연철 의원은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통신망의 숙달훈련과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재구 의원은 “도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으로 기존 거주 주민들의 관외전출이 없도록, 주민이탈 최소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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