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29일 평창군 가족복지과, 민원토지과, 세정과 등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활동을 실시했다.
감사에 나선 김성기 의원은 “평창공설묘원은 묘지 앞 공간 협소 등 불편이 제기되는 만큼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정비작업을 게획해 추진할 필요가 있다” 고 지적했다.
이은미 의원은 “평창군문화복지센터 어린이 실내 놀이터 개관준비가 늦어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행정 절차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남진삼 의원은 “어린이집 지도점검에는 통학차량 안전점검 지도를 철저히 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 주문하고 아이들을 책임지는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춘희 의원은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참여 경로당 수가 저조하다”며 홍보에 힘써 수혜 경로당확대에 신경 써 달라고 주문했다.
김광성 의원은 “경로당 운영에 있어 일률적 지원보다는 참여 어르신이 많은 활성화 된 경로당 지원확대를 늘릴 필요가 있다” 고 요구했다.
이창열 의원은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있어서는 차량 노후정도를 확인하고, 아동차량 운행시 성인보호자 탑승 의무화 실시 법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