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는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한 제11회 식생활교육 매체경진대회에서 장려상 2개, 바른식생활상 8개를 받는 성적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박지은 등 4명의 학생팀과 공나윤 등 4명의 학생팀은 자취하는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콘텐츠 '자취생과 탄소 두 마리 토끼를 잡자'와 계란판을 재활용한 치매예방 교구 '계란판 클레이 퍼즐'로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 학생들은 이승림 교수의 지도로 영양 부분 교과과정인 '지역사회 다양한 대상 맞춤형 식생할 교육 콘텐츠 개발'을 통해 출품작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