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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난예방활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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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 유관기관 협력회의 개최

◇춘천시가 2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가졌다.

【춘천】춘천시가 2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갖고 재난 예방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한달을 맞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육군 제2236부대, 한전 강원본부,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주), 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육동한 시장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춘천을 만들어 가겠다. 이를 위해서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명확해야 하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최대한 짧은 시간내에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갖춰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시가 29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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