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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 강원도 사과·포도 부문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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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강원도가 사과, 포도부문에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을 휩쓸었다.

이번 대회에서 사과부문 최우수상 양구군 김영상씨, 우수상은 양구군 김철호씨, 장려상 평창군 최난숙씨, 포도부문 특별성 영월군 임춘한씨 등이 차지했다.

2011년부터 실시된 과일산업대전은 올해 12회째로 강원도는 그동안 대상 2회, 최우수상 7회, 우수상 10회, 장려상 10회 수상했다.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 시상식은 12월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최덕순 강원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기후변화로 사과 재배적지가 강원지역으로 이동하며 도내산 과수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2030년 과수 주산지를 목표로 광역단위 통합마케팅 및 고소득 과수 육성사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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