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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형 일자리 기업 활성화 모색

【횡성】강원형 상생 일자리 기업인 횡성 (주)디피코 협업사례를 통해 도내 기업유치 활성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청 관련부서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명은 1일 오후 2시부터 4시간동안 횡성우천산업단지내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인 (주)디피코 회의실에서 ‘12월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와 디피코 기업유치 협업사례’ 특강에 이어 이주연 아주대 교수로부터 ‘강원형 기업 호민관 제도’에 대해 강의가 이어진다.
참석자들은 도와 일선 시·군의 건의 안건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으로, 디피코가 생산하는 친환경 초소형 전기차 ‘포트로’의 도내 수요처 집단 구매에 대해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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