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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정선 덕송리 주택서 불…1시간여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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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승용차와 트럭 충돌 2명 부상
영월서 승용차와 25톤 덤프트럭 충돌
양양 물치항 앞바다에 빠진 40대 구조

정선 덕송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강원도 내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30일 오전 9시13분께 정선군 정선읍 덕송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동(75㎡)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이날 오후 1시17분께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서도 K5 승용차와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K5 승용차 운전자 A(여·55)씨 등 2명이 얼굴을 다친 채 차량 내부에 갇혔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다. 이에앞서 이날 오전 8시44분께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서도 말리부 승용차와 25톤 덤프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B(64)씨가 얼굴을 다친 채 차량 내부에 갇혔다가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후 2시56분께에는 양양군 강현면 물치리 물치항 앞바다에서 C(44)씨가 물에 빠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C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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