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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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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부터 19개교 304명의 졸업앨범 지원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

【영월】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이 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회 농촌 재능 나눔 대상 정부 포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 관장은 2011년부터 지역 내 농촌 지역 19개 초교와 중학교 304명의 학생들의 졸업 앨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현장의 기록을 위해 땀을 흘리며 취재하는 사진 기자들의 역할과 사명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보도사진가전 등 다양한 사진전을 개최하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성취감을 높이고 있다.

고명진 관장은 “농촌은 물론 영월이 문화도시로서 더욱더 희망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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