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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2일 강원지역 오전까지 '한파'…낮에는 '영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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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는 매우 추운 날씨
2일 낮 한파특보 해제 예정

2일 강원지역은 오전까지 매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인해 내륙지역과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일 낮부터 서해상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며 기온이 점차 오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화천 2도, 춘천 3도, 강릉 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철원, 화천, 중·북부산지에 내려진 한파경보와 태백, 양구 평지, 인제 평지, 중·남부내륙, 남부산지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는 2일 낮 해제되겠다. 동해중부먼바다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도 이날 늦은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하늘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산지와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건조특보는 3일 내륙지역과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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