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임춘한 영월 태화산포도농원 대표, 특별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 대회 포도 부문

【영월】영월군은 임춘한 영월 태화산포도농원 대표가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 대회에서 포도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영월 포도는 석회암이 풍화돼 만들어진 점토질 토양에서 재배돼 유효 성분인 페놀 함량이 높고 껍질이 얇고 과육 식감과 향기가 우수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춘한 영월 태화산포도농원 대표는 “명품 영월 포도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며 외관·계측·과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