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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2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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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교통행정과)·장익수(대중교통과) 주무관

◇김경태 주무관 ◇장익수 주무관 (사진 왼쪽부터)

'【원주】원주시는 2022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2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자는 교통행정과 소속의 김경태 주무관과 대중교통과 소속 장익수 주무관 등이다. 이들에게는 인사 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김 주무관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 공유서비스 불법행위 근절 방안을 추진, 전용 주차구역 조성과 불법 주정차 전동킥보드 견인 근거 마련, 불법 방치 전동킥보드 처리 운영 등 공적이 인정됐다.

장 주무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영악화로 파행을 겪은 시내버스 운행 중단 사태 때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또 기업도시 전세버스 도입 및 대중교통 노선 개선 등 해결책 마련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원강수 시장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줌으로써 적극 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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