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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의회 내년도 집행부 예산심의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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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홍천군의회는 홍천군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됐다.

군의회는 지난 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집행부의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계획 채택의 건’,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등과 함께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기획감사담당관, 국책사업추진단, 행정과, 교육과, 종합민원과 소관 등의 예산안에 심사했으며 오는 9일까지 집행부 예산안에 대한 각 괴별 심의가 이어진다.

이에 앞서 홍천군은 내년도 예산안 7,845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7,468억원 보다 5% 늘어난 규모다. 분야별로는 △교통·산업·중소기업 분야 1,425억원 △사회복지·교육·보건 분야 1,835억원 △농·축산 및 임업 분야 1,425억원 △문화·예술·관광·체육진흥 분야 318억원 △환경분야 600억원 △일반공공행정·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382억원 △예비비 및 기타 938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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