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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지역 전문건설업계 간담회 통해 현안 타개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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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과 수해복구 등 지역 이슈 중심 논의

◇횡성군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횡성군협의회 간담회가 7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안중기 부군수와 박용석 전문건설협회 도회장, 최현식 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횡성】횡성군은 7일 부군수 집무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건설업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중기 부군수와 박용석 대한전문건설협회 강원도회장, 최현식 협회 횡성군협의회장 등 임원 8명, 군 건설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건설 현황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최근 사회 이슈로 부각된 화물연대 파업에 따른 지역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또 지난 여름 발생한 수해복구 추진 현황에 대한 협조와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안중기 부군수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 및 건의 사항에 대해 대안을 신속히 검토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석 도회장은 "수해복구 응급복구에 전문건설업계가 발벗고 나섰다"며 "항구복구 체제로 들어서면서 지역 업체의 공사 참여 확대에 자치단체가 적극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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