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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춘천시의회 2022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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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가 민선8기 육동한 시정의 역점사업인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신설된 교육도시과의 역할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운기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은 7일 열린 시 경제도시국 내년 당초예산안 심의에서 “민선8기 최대 역점사업 중 하나인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지난 7월1일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부서인 교육도시과가 만들어졌고 6개월이 지났지만 내년 사업 10개 중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 구성’만 신규 사업이고 나머지 9개 사업들은 모두 기존에 다른 부서들이 했던 사업”이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설립목적이 마을 자치를 위한 재단인 시마을자치지원센터에서 돌봄사업을 위탁사업으로 진행하는 것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윤민섭 의원은 “교육도시과의 신규사업인 춘천시 교육도시위원회 발족행사 개최와 관련해 위원이 20명 정도인데 행사비로 2,200만원이 편성된 것은 예산이 과다하게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며 예산 편성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박노일 의원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춘천지역 학교의 입시담당 교사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희영 의원은 “지난해 제정된 ‘초등학교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 상에 서면으로만 신청해 1명당 10만원씩의 춘천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게 돼 있어 학부모들의 불편이 우려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돌봄사업은 시와 교육청과 마을이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공동체사업으로 교육청과 시가 협력하는 사업이고, 교육위원회 발족행사는 위원뿐만 아니라 외부인사,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하는 규모의 행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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