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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3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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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1일 제242회 삼척시의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총무과, 세무과 등으로부터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질의했다.

양희전 의원은 “공공업무를 수행하는 다양한 위탁시설 근무자들에게 현실에 부합하고 통일된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급식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검토하라”며 시 유휴지를 활용해 타 지역 렌터카 업체의 입주를 유도하는 방안 등 다양한 세외수입 재원을 발굴하라”고 주문했다.

권정복 의원은 “삼척시민의 날 행사가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초청대상 관리에 유념하고, 삼척 홍보대사 위촉시 분야별 홍보대사 위촉과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요구했다.

김재구 의원은 “대학생 아르바이트 선발 인원을 확대해 지역내 대학생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경험 및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자”며 “재난재해현장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센터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임금현실화 등 근무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연철 의원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위해 급식비 지원을 검토하라”고 제안했다.

김원학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의 확보 노력과 더불어 기금 사용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기부자들에게 자긍심을 주는 특별한 기금 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 지급현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해 특색있는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제도의 안착과 활성화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광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일본 홋카이도의 성공사례를 학습하고 반영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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