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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강원보건의료종합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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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도계캠퍼스 보건과학대학 주최 전문가간 상호협력교육 필요

◇강원대 보건과학대학은 1일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보건과학대학 교수, 강원지역 보건의료분야 관계자, 대학원·학부생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강원보건의료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삼척】강원대 보건과학대학은 1일 삼척 쏠비치리조트에서 제1회 강원보건의료종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보건과학대학 교수, 강원지역 보건의료분야 관계자, 대학원·학부생 등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학술대회는 강원대 도계캠퍼스 보건과학대학이 주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보건의료데이터 산업과 초고령사회에서 보건의료 전문가간 협력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대회는 (사)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 강성홍 회장, 강원대 교육혁신본부 이희제 본부장, 연세대 홍익표 교수의 특강과 건양대 이재신 교수(좌장), 일본 군마대 이범석 교수(기조발제), 상지대 하성민 교수 등 6명이 참여하는 포럼 및 대학원·학부생 40여명의 논문발표가 이어졌다.

전병진 보건과학대학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보건의료과학 인재양성 필요성이 대두되고 전문가간 상호협력 교육(IPE&C)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강원도 지역보건의료 전문가들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건과학대학 다학제간 융합과 미래 보건의료과학의 발전방향을 지속 공유해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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