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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4년 연속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평창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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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출사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한 평창군 심재국 군수이하 공무원들이 3.1절 건강달리기 완주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평창】평창군이 2023 소비자선정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 화제에 오르면서 3년만에 열리는 3·1절 건강달리기 대회도 평창에서 참여하라는 독려가 이어지고 있다.

평창군은 월정사, 상원사 등 유서 깊은 역사문화유산과 오대산국립공원, 청옥산 육백마지기, 흥정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산 등 평창만이 가진 고유한 관광자원들을 적극 활용해 관광산업을 발전시키며서 포브스코리아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대상에서 가장 방문하고 싶은 도시 부문 4년연속 대상의 쾌거를 올렸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평창만이 가진 특별한 자원을 활용해 그간 추진해온 관광활성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민선8기 원년인 2023년 건강달리기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다시 방문하고 싶은 도시’로 관광객들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관광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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