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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국정과제 달성위한 ‘6대 중점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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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지난달 31일 연두업무보고회 및 현장 직원 소통 자리 마련
역동적인 조직문화· ESG경영 생활화 등 국민 중심 서비스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원인명)는 지난달 31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강도태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가 새해를 맞아 국정과제의 성공적 달성을 목표로 다룬 6대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회 및 현장 직원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강도태 이사장, 원인명 본부장, 권역별 지사장 및 담당자 등 6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본부는 6대 중점 실행 과제를 통해 조직혁신을 통한 현장역할 강화로 국민신뢰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6대 중점 실행 과제는 △혁신기반의 역동적인 조직문화 조성, △건강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현장 역할 강화, △건강검진 수검률 제고 및 건강관리 사업 활성화, △장기요양 재정관리 강화 및 서비스 품질 향상, △대국민 소통 활성화로 제도의 안정적 정착 지원, △지역사회와 밀착한 ESG경영 생활화 등이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본부는 기본과 원칙, 역량강화, 국민신뢰 제고 등 3대 기본 방침을 설정하고, 상시 학습조직 운영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로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서울강원지역본부에서 지사 직원들과 함께 제도운영과 관련해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직원간의 대화에서는 강도태 이사장은 건강보험의 자격, 부과, 징수 등 제도운영과 관련하여 일선 지사에서 일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강도태 이사장은 “건강보험제도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국민의 든든한 사회 안전망으로서의 굳건히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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