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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공근 ‘소맥 페스티벌’ 눈길

【횡성】 횡성베이스볼파크가 위치한 공근에서 ‘소(牛)맥 프리미엄 페스티벌(Premium Festival)이 열린다.

공근지역 청장년층 중심의 워킹그룹인 ‘9회말 2아웃 준비위원회’는 전국 최대 규모 횡성베이스볼파크와 전국 최고 명성 횡성한우, 전국 최초 수제맥주인 (주)세븐브로이 등 지역 자산을 엮어 MZ세대를 겨냥한 신개념 축제를 준비중이다.

위원회는 페스티벌 일정 및 슬로건 등을 횡성호수길 축제 또는 전국 대학생 야구대회 일정과 연계해 9월중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중이며 주민이 참여하는 공모를 통해 이달중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장명희 면장은 “공근면의 특색과 장점을 살려 야구장과 횡성한우, 수제맥주가 어우러진 개성 만점 축제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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