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록의 전설' 김창완밴드 양구에 온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오는 17일 오후 7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김창완밴드 전국투어콘서트 '아니 벌써'

【양구】양구문화재단은 오는 17일 오후7시 문화체육회관에서 김창완밴드 전국투어콘서트 아니 벌써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문화재단의 올해 첫 번째 기획공연으로, 군민에게 특별한 문화공연을 통해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김창완밴드의 ‘아니 벌써’ 콘서트는 김창완 밴드의 곡은 물론, 음악적 정서인 산울림의 발자취도 느낄 수 있는 아니 벌써, 너의 의미,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료 티켓은 8일 오후 2시부터 문화재단으로 전화 접수 하면 된다.

백영기 축제공연팀장은 “올해 김창완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