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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삼척시의회 2023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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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는 2일 제242회 삼척시의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시회복지과 등으로부터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질의했다.

정연철 의원은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공간이 절대 부족한 만큼, 청소년수련시설 신축을 검토하고 청소년 정책 및 관련 예산을 확대하라”고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은 “순수 시비가 투입되는 노인복지관 신축사업에 국·도비 지원이 가능한 분야를 접목해 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라”며 “최근 표준주택·표준지 공시가격이 인하되는 만큼, 세금과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적정한 가격산정이 되도록 신중을 기해 달라”고 지적했다.

이광우 의원은 “동절기 경로당 난방 실태조사를 실시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경우 난방비를 충분히 지원,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양희전 의원은 “위기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상담과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해 통합 운영중인 아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분리·운영할 것을 검토하라”며 “시민들에게 교육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서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향후 기적의 도서관 운영 시 유명 브랜드 커피전문점 입점 방안도 강구하자”고 제안했다.

권정복 의원은 “최근 편법 룸카페 등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노출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인 만큼, 관내 유사시설에 대해 엄격한 허가기준을 적용하고 지속적인 감시활동리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재구 의원은 “진정한 평생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고등 검정고시반 학력 취득 수료생을 대상으로 학점은행제, 사이버대학, 대학 등 고등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강조했다.

김원학 의원은 “각종 행사시 경로당 인원 격차에 따른 지원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금 산정방식을 개선해 어르신 모두가 안정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라”며 “범죄우려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도록 가로등 확충, CCTV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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