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 춘천시장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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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유휴공간 활용해 공연장 부족 문제 해결할 것”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예총, 춘천민예총, 춘천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 춘천연극제 등 5개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춘천시가 유휴공간을 통해 춘천 내 문화예술 공연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5개 지역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박종서 춘천예총 회장, 이수환 춘천민예총 사무국장,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조현산 춘천인형극제 이사장, 이해규 춘천연극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2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예총, 춘천민예총, 춘천마임축제, 춘천인형극제, 춘천연극제 등 5개 춘천지역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유휴공간을 통해 공연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문화예술 단체에서 TF팀을 만들어 좋은 장소 발굴하면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원도와 협의해 우두동에 문화복합단지를 조성하면, 강원문화재단, 춘천문화재단과 함께 중규모 공연장을 건립해 공연예술 연습과 함께 공연이 이뤄질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고자 한다. 낙조가 아름다운 수변을 활용해 공연장을 건립하는 것이 오래전부터 바람이었는데, 지원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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