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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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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과 국·과·소장 및 직원들은 지난 달 30일 강원일보사 주최 3.1절 104주년 기념 제24회 춘천시민 건강걷기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춘천】육동한 춘천시장과 이창우 부시장을 비롯한 춘천시 국·과·소장, 직원 등이 3년만에 재개되는 강원일보사 주최 3·1절 104주년 기념 제24회 춘천시민 건강걷기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또 임찬우 기획행정국장과 김미애 소통담당관, 김윤철 체육과장 등을 비롯한 시청 체육과 직원들과 춘천시청 마라톤 동호회(회장:탁사현 수도시설과장) 회원 50여명은 이번 대회에 출전, 화합의 레이스를 펼치며 올해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춘천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특히 민선8기 슬로건인 ‘시민 성공시대 다시 뛰는 춘천’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시민 역량을 한데 모으겠다는 각오다.

육동한 시장은 “3년 만에 열리는 대회를 통해 3·1절의 의미와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모처럼 시민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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